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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쏘
예전엔,,,,,,,,,6~7년전에 첨 낚시배우면서는, 참 신기한 일이었고, 아니 어떻게 표현할지
표현력이 없어서...............쏘가리낚시라는 것에 대해서요....................
개집같은경우를 놓고 보면 그 넓디넓은곳에서 어디가 어딘지 ................
걍 바위있는곳에 던져보기도 그렇고.............정말 해운대 백사장에서 바늘찾기지................
정말 생각없이 낚시하면 백전구십구패구 ..............또 경험과 쏘가리에 대한 지식으로
추측을 해도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또한 오랜시간동안 노력과 시간투자가 있어야 하니...........
그렇게 저렇게 해서 찾았따해도 그자리가 정답인지 아닌지 정말 뉘라서 알까여?
힘들게 힘들게 찾아내서 몇년을 다니면서 하룻저녁에 너댓마리씩 손맛을 봐가면서
암한테도 안알려주고 즈그들끼리 재미본다고 낄낄대고 있는데,
저쪽 건너편의 아랫쪽에선 어떤넘들이 새벽에 와서 4짜5짜 예닐곱마리씩 잡아가고 있을지..........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고 평생을 만나지 않고 옷깃이 스치는 인연도 이들사이엔 존재하지 않는다면.................
마로님이 제게 가끔 들려주는 얘기죠?
정말 전자의 낚시꾼이 되지 않을려면 많이 생각하고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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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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