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강쏘
이날도 사실은 일정에 없던날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며칠지나야 찰거 같다고 예정에는 하루정도 더 있다가 들어가기로 했는데,
마로님이 갑자기 이날가자고 햇습니다. 제기억으로는,,,,,,,,,,
그래서 5짜를 꺼냈고,속으로 아~~ 역시 오랜경험에서 나오는 느낌이란.............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구 물소리만 듣고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몇센티정도인지를 알아맞히는 마로님에게
참 대단도 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저도 어느정도는 굵은녀석들은 감지할정도는 된거 같습니다.
하긴 뭐~~ 5짜는 물탕튀기는 소리부터 다르긴 해요.
제가 먼저 소리듣고 5짜예요? 하고 물었을때 한참을 이리저리 돌려보다
53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대가리는 엄청난놈이었는데,...........
그후에 나가면서 다시 둘이 살펴보면서 54.뭐냐 55냐 갸웃갸웃했던거 같은데,
결국 계측해서 55였네요^^
|
2006-11-24
16:39: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