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제목: 2008년 8월 30일... 늦여름 강
이름: 배도우


등록일: 2009-03-23 19:23
조회수: 2649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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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8월 30일 늦여름  강

며칠전부터 부산합니다.
마로님과 통화후 주말에 움직일것인가 말것인가.
수위보면 많긴 많은데….
그래도 며칠간 유지되는 수량이라서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D-Day는 정해졌고 …
새벽에 전화받기 전까지는 갈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전화받고 그래 많으면 어때 일단 한번 가서 보자..

새벽 강가를 달려가는 그 상쾌함이란  가슴까지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안개가 낀 도로를 달리면서 40분후 하고라니에 도착합니다.

수풀이 많은 관계로 장화에 장갑에 중무장을 하고 강가로 진입합니다.
이렇다할 구분점이 나오질 않습니다.
수량이 이곳에 올려면 최소 10센티 이상은 빠져줘야하는데….
최 상류부터 탐색을 시작합니다.
조금 변한 지형과 단단한 바닥을 노리는 중 50센티 수심에서 34급이 조심스럽게
입질을 합니다. ‘톡’ 낚시대와 3미터 이내에서 들어온 입질이라  별다른 힘을 못쓰고
물가에서 뻐끔거립니다.

평소같으면 이곳에 없을 것 같은데…. 수량이 많은 결과 같습니다. ‘
주변으로 탐색을 하면서 올 봄보다 또 지형이 변한 느낌이 듭니다.
물골 역할을 하는 경계구분점이 사라진 느낌 입니다.
30~50센티 정도의 구분점에서 많이도 나왔는데…. 많이 쓸려내려간 느낌…
나중에 물이 빠지고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상류에는 예전처럼 많이 나올 것 같지않습니다.

빠른 여울에서 그나마 3마리의 얼굴을 봅니다.
밑에 철근 주위에서 방류급 한마리 추가후 방류..

새벽에는 별로 날씨에 대해서는 모르겠는데 아직 8월의 강렬한 햇살은 따갑습니다.
9시쯤에는 목이 따갑습니다.

잠시후 마로님과 강쏘님과 조우하여 다른곳으로 이동…
물이 많은 상태에서 어정쩡한 낚시를 한 것 같습니다.

조금더 이동후 상류 .

그 주위에서 상류에서 마로님이 한마리 나올자리라고 ..
아니나 다를까… 20급 한마리 물고나옵니다.

시간은 11시를 넘어가고 마눌과 약속 시간은 다가옵니다.
미친소로 이동하자는 제안에 아… 어쩌나 둘러가면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마로님이 그동안에 지름길을 알아놔서 그런지 ㅎㅎ 20분 이상은 단축되는 것 같습니다.


수 량:적당함.(1.72)
날 씨:갬
온 도:외기 30도
조 과:33,27,23,22,22
  릴 :세르테이트 1500
라 인:6lb 합 사
로 드:샤우라2621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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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 어렵게 어렵게 잡았던 기억이... ^^
2009-03-25
23: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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