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입니다, 제 루어가 걸려서 뜯긴적이 있습니다..그리고 몇 일 후, 그 포인트에 다시 들어갔다가 제가 걸린 루어줄에 다시 제 루어가 걸렸습니다...아이러니? 아니죠~인과응보였습니다. 앞으론 라인도 장갑끼고 뜯어오려고 합니다. 모 동호회 회원분께선 늘 검은 봉지를 가지고 다니십니다.. 낚시 후 항상 피곤하셔도 주변 쓰레기를 줒어담으시곤 하십니다..귀감이 됩니다.
2009-09-07 22:53:27
중태기
전에는 남의 쓰레기를 주워오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잘 안되네요.
그냥 제 쓰레기나 남기지 말자...하고 말죠.
깊숙한 곳을 찾아들어가도, 저런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그래서 솔직히... 강가에서 술판 벌이는 사람들, 아주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