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제목:
사랑이 뽑고 죽음입니다
이름:
지원아빠
등록일: 2007-08-25 21:14
조회수: 208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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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참치
오른쪽 아래,위 두군데의 사랑이를 뽑고나서 아 죽음입니다.
목요일 뽑고 지금까지도 끙끙하고 있네요
뭐 얼마나 아프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젋은 20대 초반에 뽑을걸 이거 나이먹고 아파와서 뽑을려고 하니까 .. 정말이지..
이번주는 푹쉬고 다음주 실밥 풀고나면 그때쯤 강가에 나가봐야 겠습니다
아직은 요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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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지원아빠님은 사랑니가 휘어서 나셨던가...아니면 묻혀 있었나 보네요..
저는 일자로 똑바로 나 있었답니다....
2004년에 조금 썩어서 왼쪽 위아래 두개를 동시에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삽겹살 구워서 먹었답니다..^^
통증은 당일날만 욱신거리더군요...
2007-08-26
16:36:27
지원아빠
오른쪽 푹 묻혀있는거 뽑아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뽑고 지금도 아픕니다.
나중에 왼쪽도 뽑아야 하는데 그것도 묻혀있으면서 휘어있더군요...
왼쪽은 신중히 생각해보고 뽑던가 절대 시즌에는 안뽑고 겨울이나 되면 생각해볼랍니다.
아직은 으 ㅡ,,ㅜ
2007-08-26
17: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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